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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처음이라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투자의 목적과 성향

DAILY데일리 2024. 9. 18.

요즘은 연령 불문하고 재테크에 관심이 많다 보니 주식이나 부동산 이 외에도 각종 여러 부업을 공부하는 추세입니다.

 

그중에서도 주식투자에 대해서 글을 다뤄보려고 하는데요, 주식투자를 처음 하시는 분들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튜브나 각종 여러 매체를 보면 무조건 돈을 버는 기술이라던가 혹은 함께 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리딩 체계 등 다양한 루트를 접하실 수 있는데요.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물론 도움이 될 수 있고 누군가는 성공사례가 있을 수 있으나 '혹시 나라면?'이라는 생각을 꼭 버리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많은 재테크의 방식 중에 투자를 통해 이루려는 목적에 대해서 명확하셔야 하는 게 가장 첫 번째입니다.

 

투자의-목적

 

투자의 목적

내가 주식투자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을 일단 확실하게 정하셔야 합니다.

 

어느 정도의 자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자산을 이뤄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이 목적이 불분명하면 투자를 하면서도 나의 주관이 쉽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부분을 먼저 단단하게 설정하셔야 합니다.

 

내가 투자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가장 먼저 확실하게 정하시는 것이 첫 번째입니다.

 

 

나의-투자-성향

 

나의 투자 성향

투자에는 큰 틀에서 보면  두 가지의 성향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 가치 투자
  • 트레이딩 투자

대표적으로 우리가 책으로 많이 접하고 각종 여러 매체에서 접하는 워런 버핏, 피터 린치, 윌리엄 오닐, 벤저민 그레이엄, 존네프 등 여러 대가들이 보통 '가치 투자'성향에 속합니다.

 

트레이딩 투자자 중에서는 제시 리버모어, 래리 윌리엄스 그리고 국내에서 요즘 많이 유명하신 홍인기 님 등 이런 분들이 단기 투자 '트레이딩'성향에 속합니다.

 

가치 투자의 특징은 주식이나 채권의 보유 기간이 평균적으로 긴 편이며, 트레이딩의 경우 단기간 내에 사고팔아서 수익을 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두 성향 모두 장단점이 명확하게 있으며, 나의 성향이 어디에 맞는지를 알아보시는 것이 두 번째입니다.

 

 

회사의-가치를-평가

 

회사의 가치를 평가

트레이딩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중요한 지표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식투자의 기본은 회사의 가치를 판단할 줄 알아야 합니다.

 

결국 핵심은 남들보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중요한데, 지금 이 회사의 가격이 싼 건지 비싼 건지 판단할 수가 없다면 알 수 없겠죠?

 

회사의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게 있지만 시장의 흐름과 미래 먹거리를 아는 것도 중요하고, 재무제표를 볼 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나중에 세세하게 하나씩 다뤄 볼 예정이지만 지금은 이렇다~ 정도로만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기술적-지표

 

기술적 지표

처음 우리가 주식 차트를 보면 이것은 선이요 저것은 그림이구나 정도로만 알 수 있는데요.

 

주가 흐름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통계 지표는 이동평균선과 캔들이 있습니다. 보통은 이동평균선과 캔들에 대한 이해도만 있어도 부족하지 않는데요.

 

이 외에도 스토캐스틱 슬로우(Stochastic Slow), 상대강도지수(RSI), 볼린저 밴드(bollinger band) 등 다양한 보조지표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주식투자를 하시면서 무슨 무슨 기법이다 해서 차트를 해석하는 다양한 기술들을 접하게 되실 텐데 보통 저런 보조지표들을 사용하게 됩니다.

 

일단 여러분은 처음이시기 때문에 굳이 알 필요는 없고 앞으로 쭉 알 필요가 없으실 수도 있습니다.

 

보조지표는 말 그대로 보조지표일 뿐 이동평균선과 캔들만 해석할 줄 알고 회사의 가치만 판단할 수 있다면 투자를 하시는 데 문제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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